[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법률사무소 세웅이 2021년 5월 법무법인으로 전환한다.
법률사무소 세웅은 형사 및 가사·상속 분야에 집중하며 특정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법률 서비스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성공한 부티크 로펌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에 금년 5월을 맞이하여 규모를 확장, 법무법인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법무법인 세웅은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형사법을 전문분야로 인증 받은 현승진 대표변호사와 상속법을 전문분야로 인증 받은 오경수 대표변호사를 주축으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다수의 변호사 및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역량을 형사 및 가사·상속 분야에 집중하면서 얻어낸 업무 효율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객 부담을 덜고 있다는 게 관계자 측 설명이다.
법무법인 세웅 관계자는 “자사는 대형 로펌을 상대로도 수차례 승소한 경험은 물론 무죄, 구속방어, 대법원으로부터 판례변경을 통한 파기환송 선고 등을 얻어내며 주력 분야에 정통하다는 입지를 굳혀 왔다”며 “다수의 소속 변호사와 실무진의 협업을 통해 성장하였고 이번에 법무법인 전환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세웅 현승진·오경수 대표변호사는 “전문성 및 업무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형사 및 가사·상속 분야에 강자라는 명성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뢰인의 권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세웅은 현승진 변호사, 오경수 변호사 2명의 대표 변호사를 필두로 교통범죄전담센터, 성범죄전담센터, 가사·상속전담센터를 운영하여 분야별 사건을 집중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출처 : 테크월드뉴스(http://www.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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