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웅(구 법률사무소 세웅, 대표변호사 현승진·오경수)이 전문 분야에 특화된 부티크 로펌으로 새롭게 도약한다고 30일 전했다.
최근 로펌의 인지도보다는 특정 법률 분야에 특화된 전문적인 로펌, 이른바 ‘부티크 로펌’을 선택하는 개인 및 기업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막대한 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대형 로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근래 부티크 로펌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부티크 로펌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현재 대한변호사협회는 민사법, 형사법, 상속, 스타트업 등 총 61개의 전문 분야를 인정하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 변호사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 이상의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관련 영역에서 특정 수준 이상의 사건 수행 경력을 축적해야 대한변호사협회가 공인하는 전문 변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법무법인 세웅은 대표 현승진 형사전문변호사와 대표 오경수 상속전문변호사로 구성됐다. 형사법 및 가사·상속법 분야에 특화된 로펌으로, 풍부한 소송 경험과 의뢰인 맞춤 법률 서비스를 토대로 다수의 성공 사례를 이끌어낸 바 있다.
법무법인 세웅은 형사 사건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정상(情狀)변론 사건을 비롯해 동종범죄 사건 등 까다로운 사안에서 의뢰인에게 인정되는 여러 유리한 양형 요소를 정확히 판단하고 주장하는 등 맞춤형 변론을 진행함으로써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했다. 또한, 사실관계 확정이나 법리(法理)가 쟁점이 된 사건에서도 의뢰인에게 유리한 결과를 내며 사건을 성공적으로 종결하고 있다.
법무법인 세웅 현승진 대표변호사는 “같은 사안이라도 어떤 변론 전략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라며, “법무법인 세웅에서는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재판 과정 중 발생하는 돌발 변수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로써 의뢰인에게 유리한 판결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세웅 오경수 대표변호사는 “최근 상속 관련 분쟁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상속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부티크 로펌을 찾는 의뢰인들이 늘고 있다. 법무법인 세웅에서는 의뢰인의 이익을 위해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최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법률적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세웅은 의뢰인 맞춤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범죄전담센터, 가사·상속전담센터, 교통범죄전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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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승 기자